▲2021. 1. 4일자 광양시 인사발령에 대해 광양시의회가 분열했다.광양시의회가 정현복 시장의 직무대리 인사발령에 내부분열하는 모습이다.1월 15일 오전10시. 광양시의회 의원 전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1월 4일 단행된, 광양시 인사에 대해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였다.시의원들은 감사원 감사청구를 논의했지만' '논의철회'로 마무리 했다. 2016년과 다를바 없는 선택이었다. 광양시는 지난 1월 4일자 인사발령에서 2019년 전라남도 감사결과를 무시하고 또다시 자격미달의 직무대리를 내세웠다. 2년만에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정현복 시장